#창작과 비평 백낙청, 창비 변혁적 중도주의 김지하 신경숙 노무현 아버지 박근혜 정동영 백영경 노유진#
"백낙청 50년 체제 깨야 창비가 산다"
창비 사과에도 싸늘한 여론.."진정성 없어"
여론 역풍 맞은 문단권력 창비, '신경숙 표절' 꼬리 내려
[신경숙發 표절 논란 확산 조짐] 쏟아지는 비난에 창비 결국 사과
국내 문학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해 이른바 ‘문단 권력’으로 불려온 출판사 창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쏟아지는 독자들과 문인들의 비판에 굴복했다.
18일 창비는 강일우 대표이사 명의로 창비 홈페이지 등에 게재한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전날) 보도자료는 ‘표절이 아니다’라는 신경숙 작가의 주장을 기본적으로 존중하면서 문제가 된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과 신경숙의 ‘전설’이 내용과 구성에서 매우 다른 작품이라는 입장을 전하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적된 일부 문장들에 대해 표절의 혐의를 충분히 제기할 법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독자들이 느끼실 심려와 실망에 대해 죄송스러운 마음을 담아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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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범묵 AKA 이정우 AKA 임근준 @st_disegno
창작과 비평의 백낙청 편집인은 신경숙 소설가의 표절건에 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편집인에서 물러나야. 그간의 행적을 보건대 문단 권력욕을 먼저 내려놓아야 사리분별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