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 축제,코스 광양 매화마을 펜션 맛집 민박 숙박 산책로 주차장 꽃피는 시기 가는길 캠핑 버스여행

#광양 매화마을 축제,코스 광양 매화마을 펜션 맛집 민박 숙박 산책로 주차장 꽃피는 시기 가는길 캠핑 버스여행#

광양 섬진강 따라 매화 장관

광양 섬진강 따라 매화잔치 보러 가자 

매화 찾아 달리는 '인문열차'에 몸을 싣다

광양 매화마을 봄의 전령사 매화의 향연

채널예스 광양 매화축제 열려..'매화 문화관' 개관

남녘 곳곳에서는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섬진강을 따라 매화가 장관인데요, 아침까지 봄비가 내려서 인지 꽃향기가 더 진하게 난다고 합니다.

청매화, 홍매화가 이렇게 섬진강 가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데요.

평일이지만, 이곳 광양 매화마을에는 상춘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챙겨온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바람도 쐬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데요.

특히 바로 옆에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과 백운산이 어우러지면서 한 폭의 그림을 연출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섬진강 변 매화 개화율은 40%에 머물고 있는데요.

그래도 관광객이 주로 몰리는 산책로 부근에는 약 70% 개화율을 보여 꽃구경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이곳에는 비가 내리는 바람에 꽃잎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당분간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이번 주말부터 매화잔치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화마을은 주민 약 4백 명이 사는 작은 농촌인데요.

지난 1997년부터 매화축제를 열면서 지금은 매년 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인 봄꽃의 명소가 됐습니다.

전꾸꾸 @kkukku0901

@tae_tori 여기 경남 하동매화마을? ..몰라여 그쯤이었는데 섬진강 어디..광양 매화축제하는곳 근처....